보도자료
BGF복지재단의 언론 보도 기사를 전해 드립니다.
[재단소식] 우리 만남이 가장 큰 선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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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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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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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복지재단은 올 한해도 안산시 공동생활가정 아동들과 함께 했습니다. 한겨울에 만난 대학로 연극관람부터 한국잡월드 직업체험, 휘닉스평창 워터파크 체험까지 한해를 보내는 동안 아이들과의 추억을 많이 쌓았는데요. 한 해를 건강하게 보낸 아이들을 격려하기 위해 올해도 ‘위시트리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공동생활가정 아동청소년들이 보다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BGF 임직원들도 “나눔워크 캠페인”으로
마음을 보탰습니다. BGF 임직원 1,025명이 워크온 어플을
통해 목표걸음 7천만 걸음을 달성하여 공동생활가정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난해에는 BGF복지재단과 함께한 공동생활가정이
7개소로 50여명의 아이들이 함께했는데, 한해가 흘러 이번 위시트리 캠페인에는 14개 가정의 100여명의 아이들이 참여해 두배로 늘어났습니다. 아이들이 늘어난만큼 소원선물들도
다양해졌습니다. 주짓수 관장을 꿈꾸는 아이는 도복 가방을, 웹툰
작가가 되고 싶은 아이는 미술용품을, 지난 여름 기관에 새로 들어온 아이는 형들과 함께 놀 수 있는
장난감을 희망했습니다.
BGF복지재단은 지난 12월 19일 안산 한양대학교 에리카캠퍼스에서 위시트리 캠페인에 참여한 공동생활가정을 초청하여 “위시트리 땡큐 파티”를 진행했습니다. 2018년 한 해동안 여러 활동을 함께했던 BGF 봉사동호회 “이음표” 이모 삼촌들이 직접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하고, 서로 새해 인사를 전했습니다. 사랑의달팽이 클라리넷 앙상블 연주, 땡큐 트리 만들기, 행운권 추첨까지 아이들도 선생님들도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새해에도 BGF복지재단은 공동생활가정 아이들이 새로운 경험을 쌓아갈 수 있도록 함께 하겠습니다.
<보도기사>
BGF 공동생활가정 어린이들과 따뜻한 연말 [2018.12.20 아시아경제]
BGF 공동생활가정 아이들과 ‘위시트리 전달식’ [2018.12.20 뉴데일리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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